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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월간지 \'Beautiful Life! \' 장백관 대표 인터뷰 기사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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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문화햇살콘서트> 주 후원사 (주)유로자전거나라 장백관 대표 인터뷰

“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지식 가이드”

 

유로자전거나라 장백관 대표와의 인터뷰를 위해 마포의 사무실을 찾았다. 제작 후원한 TV 드라마에서도 곧 만나게 될 사무실의 모습은 우선 깔끔하고 단정했다. 벽면에는 멋진 액자로 장식된 명화들이 걸려있었다. 비록 복제품이지만 시간을 들여 엄선한 인상적인 작품들이었다. 그림에 대해 물어봤다.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은 단순히 여행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대한민국 여행업계에서는 최초로 유럽 미술관과 박물관 투어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죠. 문화와 예술, 철학과 종교를 꽃피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하다보면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단순히 비즈니스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적 관심을 공유하고 가이드 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목적하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 사무실에 그림들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게다가 근무하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도 줄고 심리적으로 안정도 찾게 된다니 단순한 인테리어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작품들은 주로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서 구입한 것들이고 액자는 전문 표구상에서 고가에 구입한 것들이라고 했다.

 

그의 관심은 비단 그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학교에서 처음 접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에 매료되어 꾸준히 관심 갖고 음악을 들어왔으며 지금도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알로이시오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 트리 알로이시오 합창단”의 정기적인 후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도 어느 정도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팬텀싱어를 보며 클래식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예술의전당이라면 특히 문화예술 측면에서 앞서있는 분들이 찾는 곳이고 특유의 멋지고 품격 있는 기호와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죠. 예술의전당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문화예술의 정수를 공유하고 삶의 깊이도 더하면서 예술의전당의 활동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원이 없으면 문화의 텃밭을 가꾸는 것이 쉽지 않죠. 특히나 문화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배려하는 예술행사라면 참여하는 것이 제게는 중요한 책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직원들과 팀을 꾸려 농구 코트 위를 누비는 성공한 기업가

 

사실 장대표는 서울 소년의 집(현재 서울시 꿈나무 마을)출신이다. 흔히 편견을 갖기 쉬운 고아원 출신이지만 오히려 귀감이 될만한 경험담이 끊이질 않았다. 장대표는 대학교까지 농구선수로 9년간 필드를 누볐다. 고등학교 선수시절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허재 선수와 라이벌로 코트를 누빌 만큼 뛰어난 선수였다. 자랑스럽게 꺼내 보인 선수시절 사진을 보니 무척 말랐다. 잘 못 먹는 생활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포지션은 포워드였는데 지금도 같은 포지션으로 한창 젊은 직원들과 회사 농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에 직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금방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러나 서른다섯에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 배낭여행이 큰 충격이자 인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유명 유적지와 박물관에서 목격한 여행객들은 하나같이 압도되고 매료되어 자리를 뜨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 배경에 관심을 갖고 약 2년여간 유럽의 역사, 미술사, 종교사를 독학한 후에 여행사를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유로자전거나라는 그렇게 2000년 1인 기업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전 직원이 130여명에 이르는 중견 여행사로 성장했는데 획일화된 패키지 여행패턴을 벗어나 개인 여행자 대상으로 유럽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지식 가이드’ 하는 맞춤식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식 가이드’는 장대표가 붙인 이름으로 여행여정을 문화예술 감상의 시간과 결합함으로서 감성을 만족시키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로자전거나라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장대표는 옵션이나 쇼핑투어, 가이드 팁을 받지 않는 원칙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고 베테랑 여행 가이드들의 종합여행 서비스와 지식가이드 제공을 이어가며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强小) 여행사로 각광받고 있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유로자전거나라는 9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 올해의 세 번째 <문화햇살콘서트>에 주 후원사로 나섰다. ‘음악이 마을이 되는 음악회’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의 콘서트는 홍준철 선생이 지휘하는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출연하였고 ‘드림 트리 알로이시오 합창단’이 특별출연 했다. 합창단들이 무대에 선 만큼 우리 가곡부터 유명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주되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주축으로 저소득층과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 등 다채로운 관객층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장백관 대표는 <문화햇살콘서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사회공헌이라는 의미를 더욱 부각하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책임활동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사의 얼굴인 홈페이지에 “나눔과 봉사”를 위해 필리핀으로 다녀온 전 직원이 참여한 세미나 동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필리핀 외곽지역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활동을 목격할 수 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던 장대표의 모습을 화면으로 보며 여러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성공한 기업가로서 그리고 문화애호가로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기회를 계속해 발굴하고 실천하는 모습에서 공공기관 종사자로서의 책임을 돌아보게 되었다. 문화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예술의전당의 문화햇살사업이 담고 있는 뜻을 가장 잘 이해하고 대표하는 후원자가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하다. 끝.

 


글 : 송성완 (예술의전당 홍보마케팅부장)
제공 : 예술의 전당

[출처] 본 기사는 예술의전당 월간지'Beautifil Life!' 10월호에 게재된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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