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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소개
 ‘타우버 강가의 붉은 성’이라는 뜻의 로텐부르크는 성벽 안에 도시가 형성된 중세도시 형태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유명한 관광지다. 1274년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자유 도시라는 서약을 받은 후 거듭 성장해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뤘으나 1618년부터 30년 동안 이어진 종교, 영토 전쟁으로 곳곳이 파괴되고 축소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남았다. 독일과 스위스 내에 로텐부르크라는 이름의 도시가 여럿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지명을 끝까지 알아두자.
 
■ 관광안내소
▶ 마르크트 관광 안내소
운영: 월~금 09:00~18:00(11~4월 ~17:00), 토 10:00~15:00(11~4월 ~13:00), 5~10월에만 일 10:00~17:00
주소: Marktplatz 2
휴일: 11~4월 일요일(크리스마스마켓 개장 기간 제외), 국경일, 12/24
홈페이지: www.tourismus.rothenburg.de
■ 로텐부르크 가는 법
※ 주의! 유명 관광도시에서 로텐부르크로 가는 직행편 기차는 없다. 어디에서 출발했건 반드시 환승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기차를 환승할 때 환승시간이 그리 넉넉지 않아 조금만 연착해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해 1시간 후의 다음 편 기차를 이용할 가능성도 높으니 기차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넉넉히 예상해야 한다. 로맨틱가도 버스는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만 운행한다.
 
뮌헨 → 로텐부르크
기차 : 2~3회 환승, 2시간 30분~3시간 30분 소요, 1시간 2~3회 운행, 23€~
버스 : 로맨틱가도 버스, 4시간 40분 소요, 4월 중순~10월 중순 사이 1일 1회 운행, 36€~
 
뉘른베르크 → 로텐부르크
기차 : 2회 환승, 1시간 10분 소요, 1시간에 1회 운행, 19€~
 
프랑크푸르트 → 로텐부르크
기차 : 2회 환승, 2시간 30분~3시간 소요, 1시간에 1회 운행, 25€~
버스 : 로맨틱가도 버스, 4시간 30분 소요, 4월 중순~10월 중순 사이 1일 1회 운행, 42€~
 
독일철도청: www.bahn.com 
로맨틱가도 버스: www.touring-travel.eu/en/romantic-road-coach
Tip. 로텐부르크는 많다!?
독일어권 지역에는 붉은 지붕이 있는 도시에 로텐부르크라는 이름을 흔히 붙였던 탓에 독일과 스위스 내에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도시가 여럿 있다. 뒤에 붙은 ‘타우버 강가의...(ob der Tauber 또는 o.d.T)’라는 이름을 꼭 기억하자. Rothenburg ob der Tauber!!
 
[로텐부르크 역 Rothenburg ob der Tauber Bahnhof]
로텐부르크역은 관광지가 모여 있는 구시가에서 동쪽으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작은 기차역이라 편의시설이 그리 많지 않다. 기차역에서 Altstadt 라는 이정표만 따라가면 쉽게 구시가의 정문 격인 뢰더 문(Röder Tor)에 닿을 수 있다.
※ 참고! 로맨티가도 버스도 기차역 앞에 정차한다.
■ 시청사 (Rathaus)

구시가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전망대가 꼭대기에 마련되어 있는 고딕 양식의 시청사 탑(Rathausturm)이 중앙에 우뚝 서 있는 시청사는 1250~1578년의 오랜 건축기간을 거쳐 바로크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높이 60m의 시청사 탑에 오르려면 무려 220개의 꼬불꼬불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이 불규칙적이라 올라가기 힘들지만 경치는 압권이다. 시청사 바로 오른편에 있는 의원연회관(Ratstrinkstube)의 정면 상부에는 마이스터트룽크(Meistertrunk)라 불리는 인형 시계가 달려 있다. 11:00~15:00의 정각마다 시계 속에서 인형이 나와 와인을 들이켜는 장면을 선보이는데, 이는 로텐부르크를 위험에서 구했던 시장 누슈의 이야기다. 여름 시즌에는 20:00, 21:00, 22:00에도 시계 속 인형이 잔을 들이켠다.

■ 성 야콥 교회 (Sankt Jakobskirche)
1500년 경 제작된 리멘슈나이더의 성혈 제단(Heilig Blut Altar)이 있는 성 야콥 교회는 로텐부르크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회하다. 성혈 제단은 예수의 피가 들어 있는 수정이 박힌 금박 십자가(Heilig Blut Reliquie)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나무로 정교하게 조각된 장식이 화려한데,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서쪽 갤러리에 보관되어 있다.

■ 플뢴라인 (Plonlein)
로텐부르크의 골목길 중에 가장 예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플뢴라인은 독일 정통 가옥이 둘러싼 두 개의 골목길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작은 광장으로 베스트포토존이다. 멀리 지베르스 탑(Siebersturm)과 내리막 길 아래 코볼첼 문(Kobolzell Tor)이 병풍처럼 서 있는데, 지베르스 탑은 1385년에 세운 요새의 문 중 하나다. 내리막길로 내려가 코볼첼 문을 통과해 나가면 타우버(Tauber) 강변으로 이어진다.

■ 성벽 (Town wall)
로텐부르크는 이미 1274년에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자유도시로 공인받아 상당한 자치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일 수도 있었다.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했던 로텐부르크 시는 성벽을 견고하게 둘러쳐 요새처럼 사용했는데 그 요새형 성채가 지금도 남아 로텐부르크의 고풍스런 멋을 더하고 있다. 성채 위로 뻗은 병사들이 다녔던 길은 지붕까지 씌워져 있어 궂은 날씨에도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되었다. 걷다보면 벽면에 이름이 쓰여 있는 것이 자주 보이는데 이는 성벽의 복원 작업에 후원금을 낸 개인 및 단체, 도시의 이름이다. 성채 위로 올라가는 입구는 곳곳에 많은데, 기차역에서 구시가로 들어올 때 만나는 뢰더 문 옆, 플뢴라인 옆, 유스호스텔 옆 등이 찾기 쉬운 편.

■ 장난감 박물관 (Puppen & Spielzeugmuseum)
1700년대부터 1940년에 이르는 약 200년 동안 독일과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800여 개의 인형과 장난감으로 꾸민 장난감 박물관은 단순히 인형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형들이 보여주는 옛 시대상을 미니어처로 감상하게 되는 재미있는 박물관이다. 인형의 상당수는 박물관의 설립자인 카타리나 엥겔스가 소장하던 것이었다. 인형뿐만 아니라 인형의 집도 놀랍도록 정교한데, 당시 귀족들의 대표적인 사치품으로 통했던 인형의 집 한 채를 꾸미는데 진짜 집 한 채를 꾸미는 비용에 맞먹는 액수가 들었다고 전해진다.
■ Eat! 맛보자
 
▶ [과자] 슈니발렌(Schneeballen)

로텐부르크의 거리에서 주먹만 한 크기의 과자를 자주 만나게 된다. 이름은 “눈덩이”라는 뜻의 슈니발렌(Schneeballen). 우리나라에서도 사 먹을 수 있는 슈니발렌은 로텐부르크의 전통과자로 결혼식이나 축제 때 먹던 과자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럼처럼 망치로 깨 먹는 것이 전통이라고 광고를 해 인기를 끌었지만 로텐부르크의 슈니발렌 상점마다 금시초문이라고 하니 아마도 전통이 와전이 된 듯. 얇게 민 기다란 반죽을 이리저리 둥글게 꼬아 튀겨내 겉에 시럽이나 토핑을 얹어 만든다. 주먹만 한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아 하나를 다 먹으면 배부를 정도. 과자 위에 무엇을 뿌렸느냐에 따라 종류와 가격이 나뉘는데 초콜릿, 견과류, 코코넛 등 대략 20가지 정도의 토핑이 있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1.50€에서 4€까지 천차만별이다. 원조라며 경쟁 중인 슈니발렌 전문점 두 곳이 있는데 마르크트 광장에서 남쪽으로 뻗은 Schmiedgasse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 취향 따라 골라보자.
 
 
■ Buy! 사자
 
▶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는 로텐부르크를 사랑해! Teddy loves Rothenburg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원한 곰돌이, 테디베어(steiff) 전문점이 로텐부르크 구시가 내에 있다. 마르크트 광장에 서 있으면 어디선가 뽀글뽀글 날아오는 비누방울을 볼 수 있는데, 로텐부르크를 사랑하는 테디가 열심히 날려주고 있는 것. 비누방울을 따라가면 테디베어 전문점 Teddy Loves Rothenburg에 닿을 수 있다. 오직 로텐부르크에서만 판매하는 야경꾼 복장의 테디베어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자. 비누방울은 상점의 2층 창가에 앉은 테디의 귀여운 장난!
 
홈페이지: www.teddys-rothenburg.de
 
▶ [크리스마스 마켓] 케테 볼파르트 Käthe Wohlfahrt
1년 내내 루돌프가 썰매를 끌고, 산타가 선물을 주는 매우 이색적인 공간, 케테 볼파르트는 크리스마스 전문점이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판매하는데, 마르크트 광장에 붙어있는 본점의 내부에 크리스마스 박물관(Weihnachtsmuseum)까지 마련해 두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둘러볼만 하다.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베를린 등 독일 전역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으며 본점은 이곳 로텐부르크다. 로텐부르크 내에도 본점 이외에 크고 작은 4개의 지점이 더 있다. 모든 상품은 독일산을 원칙으로 하며, 해외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홈페이지: wohlfah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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