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가이드 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함께 한 시간을 추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두 달전이네요~ 남부투어는 가이드에게도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5년을 넘게 오갔던 장소이자 늘상 찾는 장소이며 제 일상이기도 합니다.
폼페이에서 마주하는 2000년 전의 시간여행과 대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노라면
순간순간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는 일은 여간 쉽지 않답니다.
그런점에서 가이드의 덕목 중에 하나가 바로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행의 소중한 시간을 저희 자전거나라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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