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월 15일 프라하 워킹 투어를 어제 마쳤습니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처음 만난 오해인 가이드님에 환환 미소로 조금은 긴장했던 여행 첫날이 편안해졌어요~
투어 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구요..
여행전 늘 그 나라에 역사를 공부하고 오지만 프라하를 더 깊이 알고 느낄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하의 그림을 너무 보고 싶어 기대 했던 투어인데 정말 오해인가이드님 덕분에 무하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하에 남편은 드보르작에 아들은 비투스에 완전 매료된 투어를 마치고 짧은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언제 어디서 또 만나게 될지 인연은 알수 없으나..
짧은 인연에 여운이 오래 남을것 같아요~
더 많은 꿈을 꾸시고 이루시길 기도해요~
오해인 가이드님 우리 가족 모두 감사와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