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수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부모님도 잘지내시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어제 만난것 같은데 벌써 9월이네요 ^^
댱연히 기억하지요 ㅎㅎ
어떻게 네분을 잊겠어요
너무 즐겁게 투어를 했는데 하나하나 다 기억납니다.
멋지고 듬직한 아버님, 한 미모 하시고 패션이 아름다우셨던 어머님
핸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아드님, 그냥 이쁘다는 말뿐이 안나오는 사모님 ^^
어머님과 너무 이야기가 잘통해서 투어가 안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씀
저도 동감합니다. 그만큼 재미있었지요 ^^
에이 사진은 모델들이 멋져서 잘 나온겁니다.
전 그냥 열심히 찍어드린것뿐이 없습니다 ㅋㅋ
가족사진 찍어드리면서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부러웠습니다 ㅋㅋㅋ
제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지내신다는 말씀 너무 행복하네요
안그래도 큰입이 글 읽으면서 웃다보니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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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행복한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약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멀리 프라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안부 꼭 전해주세요 (감사했다는 그리고 행복했다는 말도요~~~)
감사합니다
멀리 프라하에서 고성필 가이드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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