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 처음 도착하면 좋다는 데는 많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때 좋은게 해당 지역의 워킹 투어 신청이다.
특히 프라하에서는 유로자전거나라 워킹 투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부모님을 모시고 셋이 갔는데 편의도 봐주시면서 정말 친절하면서 말씀도 잘하시고, 중요한 관광지에서는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흥미를 이끌어내시며 설명해주시고 전체적으로 진짜 코스 설계가 진짜 잘됬다.
워킹투어에서 걱정이 되는게 걷는게 힘든 분들은 젊은 사람들 속도를 따라잡으며 오르막길이랑 올라가기 힘든데, 이 투어는 너무 힘들지 않게 그러면서 중요한 위치는 다 돌아볼 수 있게 정말 코스가 잘 짜졌다.
심지어 투어 외에도 다른 일정에서도 부족한 일정이 있으면, 프라하에서 추천할만한 포인트나 관광지, 아이템도 적극적으로 소개해주신다.
가이드 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미인이신데, 특히 단순히 해당 관광지의 설명만 설명하는게 아니라 프라하에서 여행할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말 많이 주시는데, 특히 상세 정보를 못 주시면 알아봐서 투어가 끝난 이후에도 전달 주시는 것으로 보아 진심으로 프라하에서 여행을 행복하게 하기를 도와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다.
포인트 관광지에서는 사진도 잘 찍어주시며, 투어에서 정말 관광객들에게 정말 잘해주셔서 그런지, 투어 도중에 비명을 지르며 너무 반갑게 다가오신 분이 난 프라하에서 절친을 만나신줄 알았는데 전날 투어하신 분이었다. 전일 투어라 힘들줄 알았는데 적절히 힘든것도 있지만, 남는것도 많고, 가이드님도 너무 잘해주신다.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프라하에서는 이 워킹투어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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