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보미 가이드님이 진행하시는 프라하 워킹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고였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짜임새가 탄탄한 투어여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한국에 온 지금도 프라하가 계속 생각나네요. 너무 알찬 투어, 보미 가이드님 덕분에 제 40일 여행의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프라하는 한번 더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조만간 프라하 또 방문할 것 같아요. 그때도 보미 가이드님과 투어 할거에요!! 오래오래 가이드 해주세요 ㅎㅎㅎ
(믿고 신청하는 유로자전거나라! 2~3년 전에 프랑스, 이탈리아도 다 유로자전거나라로 투어했었는데 체코도 최고였습니다!! 빈이랑 부다페스트는 유로자전거나라가 없어서 다른 앱에서 신청했었는데 퀄리티 차이 너무 났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