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경선님 고성필가이드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우리 다른 선생님들도 잘 계신가요?
두번의 즐거운 투어 ^^
시간이 지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투어였네요.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분들. 투어하면서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모두 국민학생들 처럼 그리고 해맑은 어린아이들처럼 웃으시던,
너무도 행복해하시던 모습에 가이드였던 저도 웃음이 나는 기분좋은 투어였습니다.
그리고 여행준비도 철저히 잘해오셨어요. 일정표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
거기에 옷, 열쇠, 가방까지 최고였습니다.
저또한 진심으로 행복했고 즐거웠던 투어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꼭 다시한번 함께하셨던 분들을 뵐수 있는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고성필가이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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