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2025년 1월30일 루브로 오후 투어에 참가하였고, 아내와 10살된 아들, 8살된 딸 4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로자전거나라 르부르 투어가 3번째 (2007년, 2012년, 2025년)인데..
매번 놀랍고 재밋습니다. 3번째라 이번에는 사전에 공부를 좀 하고 갔음에도 늘 투어는 꼭 필요하고 재밋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고 가서 더 재미있을 수도 있고요.
일단 설명이 정말 좋습니다. 귀에 쏙속 박히고... (제 딸이 저보다 1000배 더 좋고 재밋답니다.)
늘 최고의 설명을 주심과 동시에 가이드님에 저희 애들을 아주 잘 챙겨주셔사 더 감사드립니다.
여러 투어를 받아도 [유로자전가나라]가 제일 고퀄리티인듯 하고.. 특히 미술관은 더욱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못찾아서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늘 구매하였습니다.
귀국후에 애들이 가이드님 설명 듣고 역사책 읽고 이해하는 내용들이 있어 흐뭇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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