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만 듣던 유로자전거나라 여행을 아트와 인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이 떠날때만 해도 단순히 같이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만 생각 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전문적인 지식들과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남부 프랑스를 흠뻑 느낄 수 있었고 모든 시간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쾌적하고 고급스런 환경을 제공해 준 자전거나라에도 감탄했고 참가자들을 아끼고 배려해 주신 류은혜 가이드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전달 하고자 하시는 적극적인 모습에 자극도 받았습니다. 좋은 기운 팍팍 받아갑니다!! ^^
처음 하는 가이드 투어의 매력에 빠져서 친구들과 벌써 다른 여행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해 가장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류은혜 가이드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