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서부 여행을 1박 2일에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새벽)출발하고 다음날 저녁에 돌아온 꽉 찬 일정은 더 많이 보여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지베르니의 초록풍경과 꽃향기+에트르타의 쪽빛 바다+몽생미셸의 노을과 환타지 같은 이야기+옹플뢰르의 아기자기한 항구와 갤러리 골목들..., 모두가 눈에 선해요. 화가들의 그림속에서 보았던 그 곳을 걸을수 있어서 꿈을 꾸듯 행복했습니다. 그 꿈에 꿀 한스픈 뜸뿍 얹어주신 정희태 가이드님의 열정넘치는 설명과 세심한 여행안내,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찍어 주신 사진, 그리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까지 이 모든 것이 최고의 여행으로 추억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디서든 더욱 멋진 활약과 발전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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