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전공하셔서 인지 프랑스 역사 및 예술에 대한 관련 지식이 매우 풍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9살된 딸을 키우는 엄마라서 그러신지 아이 눈높이에서 베르사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프랑스에서 공부하시던 이야기, 아이 키우는 이야기, 프랑스에서의 생활이야기 들려주셨는데, 여행이 아닌 실제 프랑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굳은 날씨에도 맛집까지 직접 안내해주시고 메뉴 주문까지 멋지게 프랑스어로 해주신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아이가 프랑스에 대한프랑스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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