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서아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사유가 겨울과 여름,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가 자주 내려 정원을 보기 힘들긴 하지만, 그 덕분에 궁전에 사람들이 적어서 여유롭게 내부를 구경했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음악축제를 비롯해서 배도 탈 수 있고 정원에서 피크닉도 할 수 있어서 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다음 번에 또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프랑스에 오신다면 넓은 정원과 정원에 있는 트리아농도 구경하시면서 시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서이에게 이번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프랑스로 꼭 유학오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는 또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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