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님 & 서*
너무 추워서 파리의 날씨라고 말씀드리기 힘든 시기 입니다. 가끔씩 보이는 파란 하늘이 그래서 정말 소중한 요즘입니다.
여행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건강히 서*도 즐거운 시간 되었을 까요? ㅎ
루블르의 좋은 인상이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 가이드가 쪼끔 신경 썼습니다. ㅎ
즐거우셨다면 아마도 다음에 또 오시겠죠? 기다리겠습니다. 오렌기간 이 일을 하다보니 몇 년만에 다시 오시는 분들을 종종봅니다. 변화된 상황에, 서로에 추억의 한 장면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음번을 기약하는 관계라는게, 즐거운 추억을 드린것 같아 행복합니다. 번영을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설날 이군요. 한 해 좋은 일들 많이 만드시고 누리시길 빌겠습니다.
건강, 행복 즐거움이 항상 함께 하시길.
최준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