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토요일은 다행이도 비가 피해갔던 날이었습니다.
일기예보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걱정은 무색하게 빌라 데스테에선 태양이 높게 떠있었고, 공항가는 길에는 이쁘게 노을이져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곳들이 근사하게 다가갔다고 하시니 정말 보람찹니다. 먼 타지에서 같이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김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제가 이탈리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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