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음식이 좋아서, 경치가 좋아서, 가이드님이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모든날이 좋았다.
그 어느것 하나정도는 빠져도 여전히 좋았을 여행인데 빠진것 하나없이 모든게 완벽했던 최고의 여행.
상쾌한 지중해 물과 그것을 감사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여름으로 들어가는 더위. 눈을 땔수없는 경치들. 하지만 그위에 정말 놀라우리만큼 세세히 포인트를 찾아주시며 지중해 감동을 200%, 300% 올려주신 가신 류재선 가이드님의 열정덕에 이 여행은 정말 자신있게 누구에게라도 특히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싶고 꼭 데리고 오고 싶은 장소로 머리에 가슴에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고싶은 카프리섬. 떠나는 버스안에서 다음 여행을 다시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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