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엘레나 가이드 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미사 영상을 시청하시며 제게 안부를 물어 주시다니 더 감동입니다.
저도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 자정미사를 동네 성당에서 봉헌드리고,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홀리도어가 열리는 영상을 시청하며 우리 참 행복하다 했습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늘 개인의 역사를 쓰고 여행자들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있자니...누군가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제 일상이라는게 새삼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일상이 특별해지는 마법같은 응원 고맙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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