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민혜님!
12월 13일 금요일 남부투어 함께한,
여자여자한 이름, 키 큰, 짧은 머리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o^^o)
투어 한지 2주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기억해주시고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까지 작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부로 향하는 긴 이동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어떤 이야기를 해드리면 좋아할지 항상 고민하는데
투어에 대한 좋은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그날 어떤 투어를 했는지 다시 생각해보았는데
날짜를 보니 폭우에 대중교통 파업과 교통체증까지 있던 그날이네요...^^;
20여년 전 뛰며 기차를 타던 남부투어가 기억났듯이
이번 여행도 오래 기억에 남을 날이지 않을까요.!?
특별한 하루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로마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