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내어 정성스러운 후기담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재님, 지원님처럼 이쁜 커플분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두분이 저랑 제일 친한 친구 부부와 너무 닮아서 미팅했을때 한번 깜짝놀라고 그래서인지 더 눈길가고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혼자서 내적친밀감뿜뿜이었습니다^^)
늘 바티칸엔 사람이 많지만 그날은 연말을 맞이하여 더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두분이 너무 잘따라주시고 경청해주신 덕분에 온전히 집중하여 투어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를 통해 바티칸을 알차게 보고 가셨다고 하니, 너무 기뻐요 ^^
이미 여행을 끝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셨겠죠???
두분 계신곳에서도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뵙고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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