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욱님!
12월 15일 일요일 로마차량투어 함께한
대장 오리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이틀전 험난했던 남부투어를 마치고
테르미니 역에서 헤어지며 서로 무사하길 바랬는데
맑은날 웃으며 다시 만나 더 반가웠습니다.!
남부보다 훨씬 짧은 시내투어지만
꼭 방문해야하는 중요한 유적부터
차량이 있어야 방문하기 편한 곳까지
알차게 반나절 보내기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네개의 투어를 하는 동안 두번을 만났는데
관심도 많고,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 한 번 로마에서 뵙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PS.투어 마치고 주신 센스 넘치는 선물,
콜로세움을 바라보는 고양이 마그넷은 방에 잘 붙어 있습니다. ㅎ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