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2016년11월, 유럽8개국 유로자전거나라 직원들이 필리핀에 모였습니다.

"봉사와 힐링"의 주제로 진행되었던 이번 세미나는 마닐라와 세부 인근에 있는

소년, 소녀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전국의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오마이 파파"의
주인공인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님께서 설립한 자선 사업체를 방문하여 봉사와 기부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오! 마이 파파> 영화 자세히 보러가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4311

'Sister's of Mary School'에는 필리핀 전역에서 가장 가난한 3,200명의 아동들이 선발되어

5년간 기숙학교에서 숙식과 교육을 전액 무료로 받고 있습니다.

이 곳은 전세계 곳곳에서 이름 없는 소시민들이 조금씩 기부해 주는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립자인 알로이시오 신부님은 1950년대 후반 전쟁의 상흔이 채 갓지 않은
가난한 나라 한국에서 첫 자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964년도 부산 암남동에 마리아수녀회를 설립하셨습니다.

마리아회 수녀님들은 세상 모든 가난한 아동, 부모업슨 아동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십니다.

그 아동들은 훌륭하게 성장하여 세상에나가 그 일원으로 훌륭하게 가정을 이루고 잘 살 고 있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 직원들은 필리핀 비가에 위치한 소녀의집을 방문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설립자의 말씀 가운데 한구절을 인용합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이 곧 예수님이다. 가장 가난한 자에게 베품이 곧 예수님에게 베푼 것이다.

그들에게는 가장 좋은음식과 가장 좋은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16년간 축적된 유로자전거나라의 서비스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2017년에도 최고의 고객 만족과 감동의 투어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