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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3:00
차링크로스 기차역 3번플롯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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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빅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 마크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다리. 주변의 런던 탑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의 타워브릿지. 많은 사람들이 런던 브릿지와 혼동하지만 각각의 다리. 영국의 전성기, 1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도개교이며 스코틀랜드풍 양식으로 지어졌다.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는 연 6000회 정도 열렸지만 지금은 연 200회가 안되게 열린다. 그래서 타워 브릿지가 열리는 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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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타워 (Tower of London)
11세기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런던의 시민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은 화이트 타워를 시작으로 여러 개의 타워들이 모여 런던 탑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곳은 정복왕 윌리엄부터 제임스 1세까지 엘리자베스 1세를 제외한 모든 왕들이 별궁으로 이용했던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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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버스 (River Bus) - Thames Clippers
대영 제국의 초석이된 해군력의 탄생지인 그리니치에서 그들을 상징하는 배를 타고 타워브릿지로 이동. 런던 탬즈강의 대중교통 시스템인 수상 버스는 런던 서쪽 지역 퍼트니(Putney)에서 동쪽 지역 로얄 아스날 울위치(Royal Arsenal Wollwich) 까지 19개의 선착장(Pier)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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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그리니치 천문대는 1675년 찰스 2세 때 세워진 영국의 천문대이며 초기 공식 명칭은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Royal Greenwich Observatory)였다. 초대 천문대 대장은 존 플램스티드로 ’왕실 천문관‘이라는 호칭이 처음 생겼다. 현재 그리니치 천문대는 그리니치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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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성당 (St. Paul’s Cathedral)(외부)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느낄 수 없는 영국 성공회만의 장엄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한 이 곳. 1666년 런던대화재로 전소된 뒤 영국의 대표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에 의해 재건된 세계 두 번째로 큰 돔을 가진 성당이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폭격 속에서 런던 시민들이 직접 템즈강의 물을 길어와 지켜낸 런던 시민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애틋함과 절실함이 담겨 있는 사랑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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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투어종료
즐거운 여행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