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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스
STEP 01
cipro역 미팅
STEP 02
바티칸박물관
STEP 03
시스티나소성당
STEP 04
성베드로성당
STEP 05
성베드로광장
※방문 순서와 종료시간은 당일 교통상황(교통,파업,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성 베드로 성당은 교황청 행사로 내부가 봉쇄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박물관집중투어로 진행합니다. 투어는 점심시간 없이 진행되며 13:30 성베드로광장에서 종료됩니다.
만나는 장소ㆍ시간
지하철A선 CIPRO(치프로)역사 밖 지상에서 미팅
오전 8시 (13시30 종료 예정)
- CIPRO역 개찰구는 1곳이며, 개찰구를 나오시면 두 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이 중, 좌측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담당가이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CIPRO역은 로마중앙역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 A선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모임장소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갑작스럽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교통 당국에서 대체 수단인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나, 다소 복잡한 편이니 택시를 이용하셔서 투어에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조금 여유있게 숙소에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DAY 1
바티칸 반일투어(~12/30) 1일차
바티칸박물관
역대 교황의 수집품을 소장해 '교황들의 보고'라고 한다. 총 24개의 미술관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랄만큼 방대한 양의 미술품을 소장해 하루종일 돌아봐도 다 감상하기 힘든 세계 최대 박물관 중 하나다. 브리만테가 교황을 위해 만든 벨베데레 궁전과 피냐의 안뜰(솔방울 정원) 등 르네상스 양식의 예술과 헬레니즘 시대와 고대 로마 시대의 조각에서 세계 제일의 전시품 양과 수준을 자랑한다.
시스티나소성당
궁전의 가장 뒤에 있으며 이곳은 교황 궐위시 새 교황을 선출할 때 추기경들이 모여 선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1475년에서 1483년 사이에 건축됐다.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천장화'와 '최후의 심판'을 보기 위해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성베드로대성당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는 326년에 예수의 수제자이자 초대 교황이었던 성 베드로가 묻혀있는 이 곳에 처음 성당을 세웠다. 성당 자체는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성베드로 광장과 합해지면 열쇠모양이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베드로에게 부여한 천국문의 열쇠로써 카톨릭의 교권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열쇠모양은 베드로의 상징이자 교황청의 상징으로 성당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성베드로광장
베르니니가 설계한 광장으로 바로크 건축의 특징인 거대한 규모, 화려한 장식, 과장되고 극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특히 성베드로대성당이 두 팔을 벌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감싸 안는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화려함속에서도 통일성을 갖추도록 한 설계자의 의도가 돋보인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국은 로마 시내에 있다. 전 세계 가톨릭 교회의 최고 통치 기관인 교황청과 수장인 교황이 있는 곳이며, 하나의 독립국가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