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오모 (성당, 조토의 종탑, 산 지오반니 세례당)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대성당은 피렌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역사의 의미가 깊은 건축물이다.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 성당의 미사 시간을 알리는 아름다운 종루이며, 꽃처럼 피어난 아름다운 외관 속에 숨겨진 르네상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
단테생가(외부), 시뇨리아광장
피렌체의 번영과 메디치가의 정치시대, 피렌체의 상징들까지 수백년을 그 모습으로 남아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 역사의 증인이다.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는 베키오 궁전에 담긴 사연들, 언제인지 모를 조각상들의 시대와 의미들 그리고 시뇨리아 광장을 장식하고 있는 많은 조각상들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다.
-
란찌회랑(외부), 베키오궁전(외부)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로 13세기 피렌체의 시청으로 쓰기 위해 건립. 처음설계는 두오모를 담당한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맡았으며 14세기 종탑을 추가해 전형적인 고딕건물로 완성했지요 현재는 피렌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우피치 미술관(외부설명)
사무실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의 예술의 시작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다. 그 아름다운 세계를 깊이있는 이야기로 소개한다.
-
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광장으로, 피렌체 시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 1860년 주세페 포지가 조성했으며 광장 가운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모조품이 서 있다.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아르노 강의 풍경은 영화의 명장면처럼 가슴한 켠에 피렌체를 떠올리게 만들어 준다.
-
베키오다리
보석상들이 가득 차있는 베키오 다리. 반짝이는 보석들 사이에서 다리에 숨겨진 스토리를 가이드와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