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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프라하출발) 바츨라프광장 기마상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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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빙거궁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 1세가 프랑스의 베르사유와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와 폴란드의 왕이 된 것을 기념하여 만들었다. 크로넨 문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십자형의 넓은 뜰에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분수 연못이 있고 특히 ‘요정의 샘’이 유명하며 이 광장에서 매년 드레스덴 음악제가 열린다. 현재 5개의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크 양식의 웅장함에 더해진 전쟁의 흔적은 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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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퍼 오페라 하우스 (외부)
1838-1841년에 세워져 바그너의 초기작들을 세상에 선보였던 역사적인 오페라하우스. 건축가 고트프리드 젬퍼의 이름을 따서 부르고 있다. 지붕위에는 네마리 말이 끄는 마차에 그리스 신화의 디오니소스가 타고 있다. 매해 열리는 드레스덴 음악제의 주요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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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외부)
Scholossplatz 서쪽 방향에 자리잡은 대성당은 18세기 중반에 아우구스트스 3세의 지시 아래 이탈리아의 건축가 Ghiaveri가 지었으며 신도석의 높은 지붕과 3m 짜리 78개의 조각상의 골자로 이루어져있다. 폴란드의 왕이 되기 위해 카톨릭으로 개종한 왕은 신교도 도시에 카톨릭 교회를 짓기가 힘든 상황 아래 비밀리에 로마네스크-바로크 양식으로 계획하고 준비했다. 1945 공습 이후 파괴된 대성당은 1979년 재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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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행렬
세계 2차 대전 때 무시무시한 폭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이 군주의 행렬이다. 드레스덴 레지덴츠 성 일부인 슈탈호프 외벽에 자리 잡은 군주의 행렬은 높이 8m, 길이가 무려 102m에 달한다. 초창기에는 치장벽토로 scratch한 것이었는데 1907년 마이센 도자기 2만 5000개의 타일로 구성하였다. 작센 왕국의 역대 군주들이 말을 타고 행진하는 모습과 왕의 이름, 그가 통치한 기간이 기록되어 있고 당시에 사용되어졌던 문장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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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엔
아우구스트스 절대주의에 반대하는 저항의 상징이자 신교도 이념의 상징으로 1726년에 재건을 시작하였다. 북 알프스에서 가장 큰 돌돔 형태로 가장 중요한 프로테스탄트 교회로 도시의 상징물이 되었다. 1945년 공습 뒤 무참히 파괴 되었고 재정상의 이유로 1993년까지 잔해 더미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스위스 4개국의 도움 아래 기부금을 조성하여 잔해를 치우기 시작했고 잔해 중 3539조각을 다시 조합하여 재건축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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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스위스
스위스에 온 듯, 너무 아름답고 그림같은 모습이라 이름도 작센의 스위스라는 이곳의 환상적인 풍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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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내외
프라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