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개인적으로는 2008년 첫 영국 자전거나라투어 이후 2012년 2번째 영국 그리고 이번 2022년 여름 3번째 이면서, 이제는 4명이 된 우리 가족 구성원의 첫 유럽 여행... 큰 고민없이 믿고 맡기는 자전가나라투어로 결정하고 일찌감치 파리와 런던 투어는 전부 100% 신청 완료 .. 이번 여름 유럽 여행 중 마지막 투어인 런던 클래식 B는 말그대로 환상 투어 그 자체였습니다.  다행히 숙소가 Lambeth 인근이어서 아침 일찍 호텔 숙소로 와 주신 윤상인 지점장님과 함께, 런던 아이 아래 선착장으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서 도착..9시45분 배를 정확한 시간에 탑승 완료 제일 좋은 자리에 저희 가족 4명은 나란히 앉아서 런던 템즈강 투어를 시작하였고 이른 시간에 중간 경유지가 아닌 출발지에서 탑승한 덕분에 멋진 강 뷰와 주변 런던의 그림 같은 명소를 보며 그린위치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두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자세하게 그리고 재미난 윤상인 지점장님의 설명 덕분에 British Museum 마칠 때 까지 저희 가족 모두 재미난 투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서 막내 아이의 지점장님의 자세한 설명이 재미 있었고 특히 고대 이집트 관 미라 만드는 과정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고 즐거워 하던 막내의 귀여움석인 수다가 온 가족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운 좋게 런던 투어 4개 모두 윤상인 지점장님과 함께 하게 되어 투어 마다 상세하고 재미나고 특히 현지인도 모르는 구석구석 알짜 명소와 자세한 설명 그리고 지칠줄 모르시는 열정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가 투어 약속 시간에 늦게 도착하여 밴을 놓치고 따로 기차로 출발해서 옥스포드에 늦게 도착하여 아쉽지만 옥스포드 설명을 못 들은 것이 못 내 아쉽지만 이 또한 훗날 다시 영국을 오게 만드는 또 다른 기회이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다음 유로자전거나라투어가 언제가 될 지 기다려 집니다. 투어 마다 열정과 개성이 넘치는 가이드분 한분 한분이 서울 돌아가서도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윤상인 지점장님 그리고 파리 이혜준, 정희태 가이드님과 다른 모든 가이드님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