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예약금 | 현지지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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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1팀요금/NCC 혹은 자체차량) | 50,000원 | 250유로 |
4~6인(1팀요금/NCC 혹은 자체차량) | 50,000원 | 300유로 |
* 예약금 + 현지지불금이 "총 투어비용" 입니다.
* 투어비용 외의 경비(불포함 내역)는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현지지불금 및 불포함내역은 카드결제가 불가합니다.
* 총 투어 비용에는 현지에서 지출되는 비용(예:가이드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비용은 당사 수익과 별도로 발생하는 금액입니다.
제목 |
정말 실망스러웠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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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경 | 등록일 | 2024-09-26 |
조회수 | 670 | ||
안녕하세요. 9월에 로마야경 차량 프라이빗 이용했습니다.
약 50만원의 값을 지불했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내내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이유는 차량을 타고 이동할때 혹은 도착해서 어떤 설명이나 스토리를 전달받지 못해서 입니다. 유명 스팟들 사진찍으러 다니는 투어였고 가이드님의 열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돈을 들여서 왜 이투어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동하고 도착해서 내리면 사진찍어주고 또 다시 차타고 다시 이동하고 내려서 사진찍고 궁금한 것에 대해서만 답을 들으려면 인터넷을 찾아볼것이지 투어를 하지 않을 것이고 제가 스냅사진 예약했나요? 스냅사진 정도의 사진 퀄리티도 아닌건 물론이고, 유명 스팟가서 사진만 찍고 오려면 택시로 이동해도 됩니다. 아무리 많은 횟수의 택시를 타도 50만원은 안나오겠네요 설명과 지식, 어떠한 감동을 주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대학생때 배낭여행 할때부터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했고 저의 신혼여행에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족 여행에도 믿고 예약한 것인데 전혀 가이드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가이드에게서 열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야근하러 나온 귀찮은 직장인처럼 딱 보였어요. 남편과 저 동시에 그걸 똑같이 느꼈네요. 회사에서 진짜 하기싫은 일 맡았을때의 모습처럼 보였어요. 부모님도 숙소 들어가셔서 이건 얼마냐고 물어보셨고 이탈리아에서 11박 하며 다른 투어 해보시고는 이투어가 가장 별로였다고 하셨습니다. 다신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하지 말아야지 다짐했다가 이미 예약되어있던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하고 다시 그 생각이 바뀌긴 했지만, 꼭 사장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대대적인 점검을 꼭 하셨으면 하여 감히 제가 글을 올립니다. 투어 끝나고 현지지불금 받으실때 솔직히 진짜 드리기 싫었어요. 그정도의 가치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운전만 하고 질문에 대답만 하셨으므로 택시기사와 같은 돈을 받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이탈리아 여행의 첫 투어였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던 기억이고, 제가 유로자전거나라를 통해 느꼈던 감동을 부모님과 함께 느끼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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