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한국와서.. 이것저건 밀린거 해결하니.. 며칠이 지났군요..
저희 부부는 버스 맨 뒤에서 주변인처럼 여행한 부부입니다.. 
6일동안 21명의 여행객을 관리 및 보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동의 긴시간에 터키의 역사, 문화, 정치 등의 모든것을 강의도 해주시고...
뭘 먹어야 할지.. 어떤곳을 집중으로 봐야하는지..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연령층이 높은데도 덕분에 다들 사진을 즐겁게 찍더군요.. 친화력이 대단하십니다.

지점장님의 날씨요정 덕분인지, 열기구도 이틀동안 못떳는데 우린 이용을 했네요.
버스 이동이 다소 지루했을번 했는데.. 지점장님 덕분에 유쾌했습니다..
21명의 모든 여행객이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으리라 봅니다..

터키 현지와서 여행사를 찾으시는분은 유로 자전거 나라 이용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한가지...
"쇼핑은 정말 안가더라고요..."  <---- 요게 지금와보니... 현지에서 사온게 없다는... ㅋㅋ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주신 최동훈 지점장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여행한 21분 여행동지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모두...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