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안녕하십니까 246기 레알팩에 60대 후반 부모님을 모시고 참여한 정도현 형제 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터키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로자전거나라의 레알팩을 선택한것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는 생각을 투어 도중 매일 같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행객을 배려한 고심이 엿보이는 상세하고도 풍성한 여행 일정에 더해서 무엇보다 해외 여행의 특성상 변수가 많을 수 밖에 없음에도 그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진행 하시는 가이드님의 노고와 헌신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매년 여행을 해왔던 저희 형제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주의가 요구 되는 일인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장소가 익숙하다고 해도 상황을 이처럼 철저하게 컨트롤 한다는것은 매순간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또 재확인하는 가이드님의 정성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많은 후기 글을 통해 터키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님들의 미담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이번에 터키 레알팩을 통해 직접 만나뵈었던 장희숙 가이드님은 저의 삶에서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특별한 분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매순간 몸을 아끼지 않으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유로자전거나라는 참으로 복이 많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후기글에서 보았듯 유로자전거나라는 가이드님들이 곧 보배이자 자산이라는 내용이 실감납니다.

끝으로 저희 가족에게 많은 배려와 관심을 쏟아주신 장희숙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