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유로자전거나라와 함께한 파리시내 투어
대학동기들과 커플동반으로 함께한 첫 유럽여행이었습니다. 첫 유럽 여행지는 역시 프랑스나 이탈이아가 제격이죠.
제가 강력히 주장해서 가게된 프랑스,
친구들과 일주일간 함께한 프랑스 파리
처음 가본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파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선택한 유로 자전거나라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유로자전거나라를 다양하게 경험해 봤기에 자신있게 친구들에게 추천했고 이번 여행 전체에서 3개 프로그램을 같이 했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의 장점은 역시 검증된 가이드님의 실력과 프로그램....
친절하게 이거 저것 여러가지 이야기를 잘 설명해 주시죠.
프라이빗 투어라서 아침에 호텔에서 미팅이었는데 조용히 걸어오시는 너무 예쁜 한국인...
박서아 가이드
이분이구나!!!!
하루 종일 비가오고 우중충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행 1명이 모빌리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가이드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지하철 내에서 누군가 가방을 놓고 내린적이 있어 테러로 인식될 수 있어 기차가 정지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그 경우를 경험하게 되었네요. 파리 지하철답게 프랑스어로만 상황을 설명하고 영어 방송이 전혀 없어 우리끼리 갔다면 정말 황당한 경우가 발생할뻔 했는데요, 가이드님 같이 있어서 출구로 나가서 다른 노성 환승하는 재미있는 경험도 했습니다.
정말 1년에 1,2번 있는 일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경험하게 됐네요.
7년전 파리투어도 유로자전거나라와 했는데 가이드분들의 프로그램도 약간 개인마다 달리 해서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박서아 가이드님, 비바람 부는 궂은 날씨에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파리에 가면 꼭 뵐게요....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주신 과자 잘 먹었습니다.
고객분들이 회사에 개선을 바라는 사항 있을 경우 꼭 전달해주세요.
유로자전거나라 계속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서아 가이드님도 계속 활동 부탁드립니다.